[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그린웨이 유기농 순면 생리대’ 리뉴얼 패키지를 오는 23일까지 마켓컬리를 통해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한 디자인은 여성의 월경날, 반려동물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여성의 모습을 총 4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하였으며 ‘그린웨이 대형’의 경우 지치고 힘든 월경날 우산처럼 당신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배성태 작가만의 따뜻한 그림체로 생리대 패키지에 담아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난 패키지 디자인과 같이 이번 리뉴얼 패키지 디자인도 배성태 작가와 다시 한번 협업을 진행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배성태 작가는 닉네임 ‘그림비(grim_b)’로 활동 중이며, 아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들을 자신만의 특별한 그림체와 달달한 멘트로 표현해 SNS 팔로워가 53만 명에 이른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 ‘그린웨이 유기농 순면 생리대’는 커버 외에도 샘방지 날개까지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목화를 가지고 생산부터 공정까지 유기농 기준으로 만들었으며 국내외 공인 시험기관의 검증과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207518291?OutUrl=naver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