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감사의 달 맞아 기프트 세트 3종 출시 엄마와 딸, 초경을 맞은 자녀를 위한 안심 선물
감사의 달을 맞아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특별한 기프트 세트 3종을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전을 선물할 수 있는 구성부터 엄마와 딸을 위한 선물세트, 초경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선물 세트까지 구성과 혜택 모두 풍성하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12일 “감사할 일이 많은 달에 소중한 사람의 건강한 삶을 생각하며 선물할 수 있도록 기프트 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와 월경생활을 위해 필요한 품목을 기프트 세트에 담은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의 기프트 세트 3종
오드리선의 대표 제품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로 구성한 ‘감사의 달 기프트 박스’는 중형 4팩과 대형 4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농 순면과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제조한 생리대를 담았으며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우치와 엽서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릴리프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2팩, 팬티라이너 3팩, 여성청결제 1개로 구성됐다. 모녀가 약 2개월 간 넉넉하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생리대와 자연유래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한 순한 약산성 여성청결제가 함께 구성되어 안전하고 청결하게 Y존을 관리할 수 있다. 그림비 파우치 2개를 증정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생리대를 챙길 수 있다.
초경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초경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1팩, 그린웨이 오버나이트 1팩, 아크로패스의 여드름 패치 트러블큐어 1개로 구성돼 있다. 첫 생리 후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초경 이후 호르몬으로 인한 여드름 발생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담았다. 그림비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과 파우치, 엽서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기프트 박스는 6만 3000원 이상의 제품을 30% 할인된 4만 4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릴리프 박스는 7만 1000원 상당 제품을 22% 저렴한 5만 5600원에, 초경 박스는 원가 4만 400원 제품을 19% 할인된 3만 2500원에 판매한다. 세 제품 모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선물용 박스에 포장돼 있다. 또한 감사의 달 이벤트 기간 중 구매하면 ‘그린비 울트라슬림 오버나이트’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오드리선이 기프트 세트의 메인 제품으로 선택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제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유기농 순면과 천연압축펄프로 된 이중흡수체를 적용하고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염소계 표백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제품 내 친환경 및 바이오 소재 비율을 측정해 부여하는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을 세계 최고 수준인 94% 수치로 획득했다.
한편 오드리선을 운영하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친환경 소비재 연구·개발·유통 전문 기업으로,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 외에 비건 브러시 로아나,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어드 등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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